경상북도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에 109개 학교에서 석면 철거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.
교육청은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 50개 학교에서 석면을 제거했고, 앞으로 9년 동안 해마다 200억 원을 투입해 모든 학교에 석면을 제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또 석면 제거 작업이 끝나면 학교 석면 모니터단의 검사를 거쳐 다음 공정을 진행하는 '잔재물 책임 확인제'를 통해 학생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
이윤재 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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